토요일 런치는 귀찮니즘의 발동~~ 모처럼 주말이니 늦잠도 자보고 이불에서 밍기적도 데보고~~ 배고 고플쯤 간단한 인스턴트의 세계로~ 짜짠!!! 오늘은 진짬뽕 당첨!!! 가장 핫하다던 짬뽕~~ 라면짬뽕은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해물 듬북으로 레시피를 공개하니다. 하나로마트이 파는 냉동해물이예요. 가격대비 양이많고 튼실해요. 가성비 좋음 짜잔~~ 진짬뽕의 맛을 도와줄 해물과 청양고추 대파와 홍ㄱㅎ추 그리고 달걀( 3인분 기준) 해물을 먼저 끊여줘요~~ 냉동상태라 라면보다 먼저 넣어줘요~~ 고형스프와 액상스프를 넣고 부글부글 끊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줘요~~ 부수적인 재료를 넣어줘요~~ 크~~ 라면 끊는 소리!!! 행복하죵~~ 마지막 작은 액상소스 넣어주면 끝!!! 해물 보이시죠? 중국집 짬뽕 못지 ..
코로나블루 자발적 자가격리자 확찐자 판결~~ 으미~~ 대체 이노무 다이어트는 해도해도 배만 고푸고 살은 하나도 안빠지고~~ 양심있게 찐 단호박을 먹는다 한들~~ 이상하게 집콕 다이어트는 성공하지 못하고~~ 신박한 다이어트 식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니~~ 그중 나의 눈을 사로잡던 단백질부자 두부면~~ 큰슈퍼에만 판매를 하고 한끼 하려면 2.500원에서 3,000원 가격한번 사악하고 ~~ 마리속엔 ㅎㅎㅎㅎㅎㅎ 한상가득 음식생각만 나더이다~~ ㅎㅎㅎㅎㅎ 그러다가 ~~ 블로그 이웃이 포두부에 대한 포스팅을 보고 포두부를 한번 주문해 봤어요~~ 짜잔~~ 요게 배송비포함 만원정도 했어요~~ 국산콩 국산포두부 내돈내사 리뷰~~ 와~~ 도마를 가득메운 저 자태를 보시라~~ 진짜 양이 어메이징 하더라구요~~ 굵은면을 ..
코로나블루 아무리 2단계로 떨어졌다해도 레스토랑 가긴 좀 부담스럽습니다. 삼시세끼 질리지 않게 만들어줘야 하는 집콕집밥의 세계~~~ 하나로마트가 동네에 생겨서 다녀왔는데요. 농산물은 신선은 한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서 많이 사지는 않는데, 특이하게 ㅎㅎㅎㅎ 축산물이 너무 맛있어요~~ 특히 삼겹살이나 한돈은 얼리지 않아서 인지 식감이 육즙 팡팡팡~~~ 수산물은 또 생새우가 큰 어항에 마구마구 돌아다니고~~ 오징어도 싱싱하고~~ 농협 하나로 마트인데 ㅎㅎㅎㅎㅎ 축산물과 수산물이 너무 신선하고 좋더라구요~~ 집콕집밥의 핵심은 냉동실 쟁기기~~~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 언제든지 냉장고털기하면 살 수 있다. ㅎㅎㅎㅎ 냉동식품을 보던 중 도드람에서 한돈으로 만든 바베큐폭립을 발견했어요~~ 아이들이 아웃백스테이크..
비가 주적주적 오던날이었어요~~ 미팅을 위해 한남동으로 가는길에 이태원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길거리가 한산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러다 마주하게 된 꾸잉~~ 또 우린 주차에 민감하잖아요~~ 주차는 꾸잉을 끼고 골목에 들어가면 주차부스가 있어요~~ 꾸잉이 도로변이다 보니 주차때문에 전화가 많이 오더라구요~~ 꾸잉 바로 오른쪽 골목안에 주차부스를 찾으세요~~ 발렛파킹인데 많은 업체들을 담당하시더라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꾸잉의 세계로~~ 생각보다 식당이 커서 사회적 거리두기 자리 배치가 되더라구요 더군다나 비오는 날이라 사람들이 많치는 않았어요~~ 거리에 사람이 없는데 그래도 꾸잉엔 손님이 제법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인테리어에 참 많이 신경을 썼더라구요~~ 공간을 하나의 컨셉으로 다르게 연출해서 ..
코로나블루 멈춤의 미학~~ 송리단길 맛집 저스트텐동이 미사에 생겨서~~ 사람이 없는 한산한 시간에 맞춰서 드디어 가보았다. 북적북적한 상가주택단지인 R1에 아기자기한 이국적인 간판이 눈에 띄인다. 그러나 여기는 주차가 안된다. 이점이 아쉽긴 하다. 그래도 가보고 싶었던 저스트 텐동~~ 여기서 잠깐!! 그럼 주차는 어케요? 특히 김여사님들은 어케요? 평일에 주택가라서 한산한 거리에 세워도 되지만 요즘 미사에 불쑥 돌아다니는 단속차량이 많다. 안전하게 찻길건너 유료주차장을 추천한다. 맘편히 식사를 하려면 전화올까봐 안절부절 보다는 30분에 2,000원 안전한 식사를 추천한다. 타잔수영장 건물이 유료주차장으로 편리하나 좀 거리가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메뉴판을 살펴보자 바삭한 튀김의 저스트한상과 수란을 추가 주문..
코로나블루~~ 집콕이 가장 안전한 세상!!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도 트러블이지만 시간이 지속되면서 비싼 화장품에 대한 흥미가 떨어진다.집에만 있다보면 세안이나 스킨케어에 빨간불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드디어 집콕게을러에게 맞춤형 제품이 나와서 리뷰를 해본다. 내돈내산리뷰임을 밝힌다. 피부는 타고 나면 좋치만 환경과 자기관리에 의해서 피부상태가 결정된다.이목구비가 아무리 이쁘다고 한들 피부가 혹성탈출이라면 과연 어떨까?ㅎㅎㅎㅎ 사실 피부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한것은 꾸준한 관리이다. 부지런해야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일상이 집콕인데 그게 쉽지는 않다. 그러나 신박한 아이템 하나를 발견했다는 사실. ㅎㅎㅎㅎ피부의 결도 살려주고 스킨케어도 가능한 패드가 있다는 사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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