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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담다.

 

 

코로나블루

멈춤의 미학~~

송리단길 맛집 저스트텐동이 미사에 생겨서~~ 사람이 없는 한산한 시간에 맞춰서 드디어 가보았다.

 

북적북적한 상가주택단지인 R1에 아기자기한 이국적인 간판이 눈에 띄인다.

 

 

일상에 이국적이 감각을 담다

 

 

그러나 여기는 주차가 안된다. 이점이 아쉽긴 하다.

그래도 가보고 싶었던 저스트 텐동~~

 

여기서 잠깐!!

 

 

그럼 주차는 어케요? 특히 김여사님들은 어케요?

 

평일에 주택가라서 한산한 거리에 세워도 되지만 요즘 미사에 불쑥 돌아다니는 단속차량이 많다. 안전하게 찻길건너 유료주차장을 추천한다.

맘편히 식사를 하려면 전화올까봐 안절부절 보다는 30분에 2,000원 안전한 식사를 추천한다.

 

 

 

 

타잔수영장 건물이 유료주차장으로 편리하나 좀 거리가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메뉴판을 살펴보자


바삭한 튀김의 저스트한상과
수란을 추가 주문해야하는 락토오보 한상
그리고 스페셜 한상을 주문해 보았다.


생맥도 가능하다 해서 한잔~~

식기가 특이하게 포갠걸 꺼내서 먹어야하는 시스템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맛이 좋았다
이국적인 맛이랄까?

그러나 매장이 크지 않아서 웨이팅이 발생되기도 하였다. 우리는 운이 좋아 바로 거리두기 하고 주문이 가능했다.


밖의 모습~~
ㅎㅎㅎㅎ
내돈내사 리뷰~~
코로나로 집콕러들이겐 조금 이국적인 맛으로 행복을 주는 곳 ~~

나는 맛있었다.
재방문 할 의사가 많다.

저스트탠동은 포장이 안된다.
코로나라고 포장이 될거라 찾아가심 안된다는 정중한 거절!!!

튀김은 바로 튀겨 바로 먹어야한다는 경영철학이 있으심듯~~

지치지 않고 내리는 비
우리도 코러나19 지치질 말자구요~~

내돈내사 리뷰 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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